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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 장소

히가시 차야가

우타쓰야마 산록을 흐르는 아사노가와강의 강기슭에는, ‘기무스코’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격자가 달린 오래된 마을 거리가 지금도 남아 있어,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. 빛이 어스름해지면, 지금도 처마에 달린 등불이 켜진 차야에서 샤미센과 북소리가 흘러나온다. 이쓰키 히로유키 저서 ‘따오기의 무덤’의 무대로도 알려졌으며, 2001년에는 국가 중요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선정되어 ‘마을 거리의 문화재’로서 보존책이 권고되어 오고 있다.